제주 삼나무 포토존 <이승악 오름>

이승악 오름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산 2-4

제주 삼나무 포토존으로 유명한 오름으로
오름 입구까지 비교적 좁은 도로를 지나가야 한다.
(1) 도로에서 샛길로 진입
(2) 주차장까지 계속 직진

도착지는 <신래천생태탐방로 종합안내소>
중간중간 마주오는 차량을 피해갈 수 있도록
한쪽으로 비켜줄 수 있게 공간들이 있긴하다.

 

<이승악 오름 주차장 위치 Tips>

꽤 긴구간을 가다보니 여기가 맞나 싶은데
주차장 부근까지 가다보면
먼저 온 손님들(?) 차량들이 꽤 보인다.
계속 들어가다보면 우측에 정자와 운동기구가 놓여 있는 곳이다.

도로 한쪽에 주차하는 편!

본격적인 탐방 시작!
주차장에 <신례천 생태탐방로>
종합안내판이 보인다.

제주 특유의 활엽수

이승악 오름 입구
동물들이 빠져나오지 못하는 트랩!

우거진 나무 사이로 탐방로가 잘 정리되어 있다.
화산송이 위를 뒤덮은 잎
초록 자연 느낌이 풍만하다.

길은 어렵지 않은 편으로
나뭇가지에 매달린 끈을 따라 가면 된다.

 

오가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혼자 보다  2명이상 동행 추천

그래도 꽤 인지도가 있어서
오가는 사람이 아에 없진 않았다!

중간에 나타난 정상 올라가는길
삼나무 숲으로 가려면 계단으로 가지 않고
순화코스쪽으로 계속 가면 된다.

주차하고 나서 삼나무숲까지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비오는 날 포토존으로도 활용하는 듯하지만
비오는 날에는 오가는길이 위험할 것 같다.

 

 

걷다보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 맞나 싶은데'
중간중간 <삼나무숲> 안내 표지판도 나오긴해서
초행길에도 안심(?)하면 갈 수 있었다.

드디어 마주한 삼나무 숲

왕이메 오름　와 다른 매력

울창한 삼나무 숲길 <왕이메 오름>

울창한 나무가
잘 정렬된 상태로 배치되어 있고
중간에 나무 벤치도 보인다.

자연 그대로의 탐방로에서
갑자기 잘 꾸며진 구간을 만났는데
삼나무도 꽤 큰 두께감을 자랑하고 있다.

짙은 녹색 배경으로
밝은색 계열의 옷이면 대비되어 사진찍기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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