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미술관>
1982년에 개관한 곳으로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의 호에서 따온 이름
용인 에버랜드 [evernote] 바로 옆에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호암미술관은 주차장 진입 전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입장권 구매 후 주차장에 주차 후
미술관으로 도보 이동하는 구조!
미술관 바로 앞에서 입장권 구매하는 곳과는 방식이 달랐다.
매표 후 차를 몰고 안으로 들어가면
처음 보이는 주차장!
그나마 호암미술관 입구와 가까운 편이지만
규모가 크지 않은 편이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좀 더 큰 주차장이 있다.
호암 미술관의 아쉬운 점은 주차 요금이 별도!
카카오T 주차패스 1,000원 (30분당)
사전무인정산기 1,200원 (30분당)
출구정산기 1,500원 (30분당)
결제 수단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다.
보화문(葆華門)
바깥 마당과 매림을 연결시켜주는 지점
이쪽으로 들어가서 우리나라 전통 정원 희원부터
미술관 관람을 할 수도 있고
다른 입구로 들어가면 반대 순서로 구경할 수 있다.
미술관 부터 나오는 방향으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처음 우리를 반겨주는 울창한 나무
미술관 바로 옆에 불국사 다보탑을 재현한 탑
넓은 들판과 함께
빼꼼 보이는 삼만육천지
호암미술관은 나들이 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다.
미술관 건물 사이로 보이는 자연
방문 당시 진행 중이었던
호암 미술관 불교 전시
<호암 미술관 불교 전시> 후기
호암미술관24. 03. 27 ~ 24. 06. 16"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Unsullied, like a Lotus in Mud) 젠러라는 관점에서 동아시아 불교미술을 조망하는 최초의 대규모 기획전 "여성 불교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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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구경 후 왔던 길을 되돌아가지 않고
우리나라 전통 정원 '희원(熙園)' 있는 곳으로 가보았다.
(호암미술관은 크게 미술관 투어와 전통 정원인 희원으로 나뉘기도 하다.)
SNS에서 자주 보이는 읍청문(揖靑門)
원형의 아름다운 문으로 '월문(月門)'으로도 불린다
읍청문 너머는 일반인에 공개되지 않는 공간으로
삼성그룹 창업주 묘소가 있다.
탐방로 중간에 많이 보였던 석상
뭔가 오묘한 느낌이 든다.
여러 갈래로 난 오솔길
각 장소를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소원(小園)
초록색 풍경과 대조적인 황금빛 조형물
스테인리스스틸 구슬에 금박을 입혀 만드는
장-미셸 오토니엘(Jean-Michel Othoniel) 작가의 작품
주정(主庭)
중앙 연못 '법연지(法蓮池)'과 한 칸의 정자
그 주변을 감싸고 있는 푸른 자연
📌 한국 민속촌
용인 가볼만 한 곳 <한국 민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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