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스튜디오 제팬(USJ)
일본 오사카 여행
오사카 여행 계획할 때 고민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느냐 마느냐!
놀이기구 좋아한다면 필수 코스지만
반나절 이상으로 일정을 잡아야 하기에
전체 일정 중 순서를 잘 정해야 한다.
우리는 오픈런을 선택했고
아침에 가서 14시쯤 나왔다.
포비든저니
죠스
사다코의 저주 다크 호러라이드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미니언 파크 (구경)
USJ 닌텐도 월드 (구경)
퍼레이드 (관람)
워터월드 (관람)
중간 부터는 대기시간이 길어져
싱글라이드로 해서 5개까지 탑승하였는데
동선을 전략적으로 한다면 더 타지 않았을까 싶다.
아침부터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아서 오픈런도 쉽지 않다.
USJ 반입 금지 물품은 아래 참고!
오사카 시내에서도
슈퍼마리오 모자를 쓴 사람이 가끔 보인다.
그러면 "저 사람 오늘 USJ 다녀왔구나" 생각하면 된다.
해리포터 지역에 있는
포비든저니
4D로 해리포터 빗자를 타듯이
해리포터 영화 속 공간을 누비는데 추천!
생각보다 빠른 속도와 속도감으로!
휴대품은 절대 들고 타면 안된다!
오픈런이라서 주변 구경할 틈 없이
쭉 들어갔는데
대기하면서도 공간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호그와트 반영샷
해리포터 교복
영화 속 공간을 잘 표현해놓았다.
마법 지팡이
골드 스니치볼과 목도리
움직이는 거미 책
부엉이 택배
웨이팅 길었던 버터 맥주
입구에 있던 하늘을 달리는 차
공간활용을 너무 잘해놓은 곳!
죠스
호수 한반퀴를 보트 타면서
가이드가 죠스를 사냥하면서 탈출(?) 하는 곳이다.
폭탄 터지는 현상을
잘 표현했지만 생각보다 재미는 없었던것 같다.
사다코의 저주
리뷰도 찾아보지 않고
웨이팅이 없기에 방문했던 곳
기지를 탈출 하는 스토리 였는데
생각 이상으로 속도감이 있어서 적당했던 곳!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
4D 안경을 끼고 스파이더맨 영화 속 악당을 만나는 곳이다.
포비든 저니와 비슷한 속도감으로
안정감이 더 있어서 그런지 어린이들도 꽤 몰려오는 곳이다.
재미: 포비든 저니 >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 > 사다코의 저주
미니언 파크 (구경)
닌텐도 월드 입장까지 시간이 남아서
구경갔던 미니언즈 월드!
건물을 생동감있게 디자인 해놓아서 추천!
기념 굿즈도 1개 구매!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USJ에서 "No 2" 정도 될 것 같은 놀이기구
뒤로 가는 "백드롭"도 있지만 멀미 날것 같아서
앞으로 가는 방향을 선택!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느낌인데
도는 구간이 적어서 난이도는 여기가 한수 아래!
USJ 닌텐도 월드 (구경)
입장 인원 제한으로
다시 티켓팅 해야 했던 공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지
입구에는 유모차들로 가득!
닌텐도 세상을 잘 표현!
슈퍼마리오 굿즈
놀이기구 "No.1" 이라고 생각드는
다이노소어
공룡에 붙잡힌 것처럼 매달려서 날아가는 형태!
꼬불꼬불한 형태가
보는 것만으로 식은땀이 흘러서 Skip!
독특한 비주얼 때문인지
추러스와 닭다리 구이 가게는
사람들이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던 퍼레이드!
USJ 특유의 음악이 신나고 좋다.
워터월드
큰 비행기가 날아다니고
액션 배우들의 쇼맨십이 돋보이는 곳!
죠스 확장판 같은 공간으로 볼만 했다.
앞쪽은 물이 튀기기 때문에
우의 같은 걸 챙겨가거나 뒤쪽으로 빠지는 것을 추천!
📌 우메다 공중정원
📌 햅파이브 관람차
📌 하루카스 300
📌 기요미즈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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