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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미이나리
교토 여우 신사
입구 부근에서
간단한 먹거리와 후시미이나리 관련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눈에 띄는 여우 캐릭터
붉은 도리가 빼곡히 있는 신사
입장료 무료로 교토에서도 필수 관광지에 해당한다.
오전/오후 가리지 않고 사람이 많은 편이다.
아침일찍 가야 비교적 덜 혼잡하고
야간 라이트가 있기에 밤에도 갈 수 있긴 하다.
방문 당시 어떤 행사(?) 같은 것을 하고 있었다.
산 위까지 한반퀴 둘러보는 방식인데,
특별한 풍경은 아니라고 해서
중간에 샛길에서 내려왔다.
넓지 않은 통로에서
사람들이 사진찍는다고 중간에 병목현상도 있고 한데
마치 고속도로를 경험하는 듯하다.
빼곡히 이어진 붉은 도리가 인상적인데
걷다보니 지겨워지기도 한다.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한번쯤은 추천!
📌 금각사
📌 츠텐카쿠 전망대
📌 햅파이브 관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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