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꽃 구경 <함안 악양 뚝방길>

함안 악양 뚝방길

📍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 73-4

 

 

5월말 방문으로

찾아간다면 최신 리뷰를 통해 개화 상태를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

 

 

날씨도 맑아서 구름이 예뻤던 어느 날

 

 

함안 둑방길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주말과 같은 방문객이 많은 날에는

갓길 주차까지 늘어서 있다.

 

 

주차 관리하시는 분도 보인다.

 

 

뚝방길 입구에 보이는 자전거 대여소

길이 일자로 쭉 뻗어 있어서 자전거 타기에 좋지만

사람 많은 시기에는 시원하게 달리기 어려울 수 있다.

 

 

(방문 기준) 커플용 1시간 10,000원

어린이용/성인용 1시간 5,000원

 

 

뚝방길로 올라가는 길

 

 

뚝방길 아래에 작은 집들이 몇개 보인다.

길 위에 오가는 사람이 보인다. 👀

 

 

<악약둑방 종합 안내도>

뚝방길과 아래 드넓은 들판

 

 

알록달록 만개한 꽃들

올해는 비 피해로 인해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다고 했지만

그럼에도 탁트인 경치와 꽃들이 예뻐 보이는 곳이다.

 

 

빨간 양귀비를 포함해서

노랑, 파랑, 분홍색 등

다양한 꽃들이 보인다.

 

 

나들이 나온

친구, 가족, 연인

 

 

함안 악양 둑방길 포토존

 

 

중간중간 작은 쉼터도 있는데

사람 많은 날에는

이런 공간도 부족하지 않을까 싶다.

 

 

함안 경비해장

 

 

뚝방길 아래 보이는 들판

 

사람들이 꽃 사이로 들어가서

소중한 추억을 남긴다.

지나가는 사람들로 인해 인생샷 남기려면 요령이 필요하다.

 

 

함안 둑방길에 있던 터널

 

 

꽃 터널을 목적으로 한 것 같지만

앙상한 뼈대만 남아 있었다.

 

 

주황색과 분홍색 장미가 조금 보이는데

뒤덮여져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어느정도 긴 시간이 지나면

꽃으로 가득한 날도 오지 않을까 싶다.

 

 

꽃 구경 명소답게

밝은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온 사람

 

 

작은 정자에 앉아

봄을 느끼고 있는 커플

 

 

웨딩 스냅 찍으로 나온

예비 부부

 

 

들판에 착륙한 듯한 경비행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포토존이라서 그런지

너도나도 자리에 앉아 사진을 남긴다.

 

 

넓으면서 아늑한 공간

5월에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작성된 내용은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주관적인 내용은 참고자료로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