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 맛집 <연돈>

✔️ 작성된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관적 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 전화: 0507-1386-7060
- 위치: 제주 서귀포시 일주서로 968-10
- 영업시간 12:00 - 21:00
- Last Order 20:00

 

 

연돈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돈가스 맛집

 

 

골목 식당 본방사수로 봤던 포방터 식당이

제주도 중문까지 이전 했는데

2018년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것 보면 다 이유가 있다.

 

 

다른 리뷰에서 빠지지 않고 보이던

웨이팅 현장과 연돈 주차장

직접 와보니 감회가 새롭다.

 

 

공간이 크지 않으면서 찾아오는 차량도 많았는데

지금은 여행객들이 재량껏 움직이는 듯하지만

주차 요원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최소한 차가 몰리는 웨이팅 시간대라도...)

 

 

<연돈 웨이팅 방식>

• 현장 대기만 가능해서 새벽부터 텐트치고 기다림

• 제주도 좌표에서 테이블링으로 오후 8시에 예약 가능

✔️ 현재 테이블링 등록을 위한 현장 대기

 

포스팅을 보고 있는 지금도

어떤 방식으로 대기방식을 변경되었는지 모른다.

최근에 올라온 리뷰 포스팅을 찾아보자.

 

 

사장님만 가지고 있는 속사정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대기 등록 방법을 바꾸시는 것 같다.

 

 

가게는 12시 오픈이지만

오전 10시쯤 한번 대기 등록을 받고

오후 3시쯤 대기 등록 받는다.

 

📌 <연돈 볼카츠> 방문 후기

<연돈 볼카츠> 방문 후기 🙄

 

 

꼭 해당 시간 정각에 등록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으면

준비되는대로 대기 받는 듯 하다.

 

 

어차피 계속 기다릴 것이기에

멀리서 찾아온 손님을 힘들게 할 이유는 없다.

그래서 휴일 등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치즈 돈가스>는 한정수량으로

오전 일찍 온 사람들만 맛볼 수 있다.

 

 

연돈 입구에 붙어 있던 <각서>

 

 

우리도 3시부터 예약받기 시작해서

3시 21분에 [58번] 대기 순서를 받을 수 있었다.

오전에 등록했던 사람들도 남아있는 번호 포함이다.

 

 

본인 차례 될때까지

어느정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그 사이 관광지 한군데 정도 갔다오면 좋을 것 같다.

 

 

대기 순서 줄어드는 속도를 실시간 확인하면 된다.

어느정도 줄어들면 Remind 알림도 오는데,

적당히 줄어들면

원활한 입장을 위해 미리 도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연돈 입구 대기장소

연예인 사인으로 벽면이 채워져 있다.

 

 

순서 기다리면서 연돈 실내 구경

테이블간 간격이 넓은 편이다.

 

 

드디어 연돈 입장!

2시 30분부터 줄서기 시작해서

3시 21분에 등록 후

6시 34분 입장 했으니

총 4시간 4분정도 걸렸다.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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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구성

* 가격 변동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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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까스도 수량이 많지 않아서

당일 판매상황에 따라

등심만 먹을 수도 있다고 안내받았다.

 

 

동네 돈가스 식당 비주얼

 

 

수제돈까스 연돈

특별한 맛의 비법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던 곳이

어느새 여러 직원들로 채워져 있었다.

포방터에서 제주까지

분명 여러 어려움 헤쳐가며 왔을건데 대단하시다

 

 

테이블에는 핑크 솔트 그라인더가 있었는데

뚜껑 열어서 좌우 방향 바꿔가면

돌려주면 된다.

 

 

다행히 안심 돈가스도 재고가 남아서

등심 + 안심 + 카레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다.

 

 

바삭바삭한 튀김이 돋보이는

돈가스 비주얼 👍

 

 

착한가격과 맛으로 인정받은 곳!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지만

웨이팅 난이도가 너무 높아 아쉽다.

 

 

바삭바삭한 돈가스 튀김!!

먹어본 돈가스 중에 맛이 최고인지는 모르겠지만

바삭한 정도는 여기가 최고인 듯하다.

 

 

연돈 돈까스 맛있게 먹는 Tip

 

 

소스없이 한입!

등심•안심 한조각씩 집어들어 본다.

 

 

소금에 찍어 한입

 

 

특제 소스에 찍어 한입

 

 

수제 카레에 적셔 한입

 

 

밥에도 카레를 부어서 한입 먹어본다.

개인적으로 카레 자체가 특별한지는 모르겠고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이었다.

 

 

안심과 등심 두 조각을

같이 비교해보니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

 

 

마감시간쯤

방송으로만 보던 사장님 모습이 보인다.

홀에서 식판을 닦고 계신다. 👀

 

 

맛집 탐방에 진심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제주 여행 시간을 다르게 구성해보자.

📌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 Check List] 국내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기회가 되면 한번쯤 도전(?)해볼만 한 곳이지만

웨이팅이 쉽지 않기 때문에

재방문은 어렵지 않을까 싶다.

📌 제주 오름 추천

[추천] 경치 좋은 제주 오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