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드라이브 <시화나래 휴게소> 달전망대

시화나래 휴게소

안산 대부도 가는길에 있는 휴게소이다.

 

 

바다 위 해안도로 따라가다보면

거대한 로터리와 같은 휴게소가 있다.

 

 

이곳에는 "달 전망대"라고

높은 곳에서 서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데

대부도 가는 길에 같이 방문해주면 좋을 것 같다.

 

 

주말에는 차량도 많기 때문에

차선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

 

 

달전망대가 목적이라면

최대한 가까운 곳에 주차하는 곳이 안전할 것 같다.

그마저도 차량 많은 날에는 쉽지 않겠지만...

(1주차장이 달전망대와 가깝다.)

 

 

바닷가이기 때문에

거센 바람이 부는 곳이다.

 

 

차량만 막히지 않는다면...😅

쭈욱 뻗어 있는 도로가

시원해보인다.

 

 

횡단보도 건널때는 지나가는 차량을 조심하자!

 

 

멀리 보이는 달전망대

1층과 25층만 존재한다.

(25m 높이)

 

 

입장료 무료!

10:00 - 22:00 (연중무휴)

* 운영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주의!

 

 

<1층 카페>

전망대 25층에도 카페가 있긴한데

장소가 협소에서 1층에도 있는 것 같다.

 

 

두 대의 엘리베이터가 운행 중이었고

하나당 10명정도 탈 수 있었다.

 

 

 

 

전망대에는 카페 앞 외에는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없었고

잠시 한바퀴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이었다.

 

 

아쉬운점은 유리가 깨끗하지 않다는 점!

다른 후기를 보니 매번 그런 것 같다.

이정도 높이를 누가 닦을 수 없으니!

 

 

한번 스-윽 훑어보면 이런 느낌이다.

 

 

<세계 최대의 시화호 조력발전소>

바다 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색다르지만

더러운 유리때문인지 썩 기분이 좋지 않다.

 

 

카페 자리만 얻는다면

잠시 쉬어가면서

일몰 구경하기도 좋은 곳이다.

 

 

일부 구간에는 바닥에도 통유리로 되어 있었다.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주의!

 

 

반대쪽 View

마찬가지로 흐릿하다ㅠㅠ

 

 

꼭대기에 있던 벽면 고래 포토존

 

 

작성된 내용은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주관적인 내용은 참고자료로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