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다양한 돌을 구경할 수 있는
돌문화 공원
제주 동쪽 관광지로
넓은 장소만큼 주차 공간도 널널한 곳이다.


- 어른 5,000원
- 청소년 3,500원
- 어린이(12세 이하) 무료
- 단체 10인 이상 4,000원

- 매주 월요일 휴무
- 관람시간 09:00 ~ 18:00
- 매표 마감: 17:00

투박한 매표소인데
인터넷 예매하면 조금 더 저렴하긴 했었다.


현재, 제 1코스 ~ 제 3코스까지 있다.
제주에서 꽤 많은 곳을 가봤지만
규모가 큰 관광지에 해당되는 것 같다.

중간에 힘들어서
1코스 → 2코스까지 탐방하였다.
* 전동차가 운영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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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내용은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주관적인 내용은 참고자료로 권장
돌문화 공원 초입에 보였던
엄청 큰 나무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전설로 꾸며진 공간

오름 앞
하늘 연못

따뜻한 계절에는 비치된 장화를 신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하늘 연못 뒤로 보이는 오름

자연을 배경삼아
추억 사진을 남긴다.

SNS에서 많이 보이는 포토존 📸

하늘 연못을 지나 실내 박물관 가는길


들어가자마자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실내 박물관에서는
제주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돌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여러가지 형태의 돌!
새삼 다 어디서 구해왔는지 신기할 뿐이다.


암석의 생성과정 부터 우리나라 돌 분포도


주상절리대에서 보던
육각 기둥 모양의 돌

서귀포 중문 가볼만한 곳 <주상절리대>
✔️ 작성된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관적 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서귀포 중문 중문대포 주상절리대 관광지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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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박물관 내부도 꽤 넓었는데
조용한 분위기에 둘러보기 좋다. 👀



인상적인 돌은 찍어서
개인 소장!

실내 박물관 나오면
2코스로 이어지는 길이 낭노다.
더 들어가지 않고
남아 있는 코스로 탐방을 마무리 할 수 있다.

제 2코스 초입에는
전통 가옥이 보인다.

뭔가 으스스한 분위기로
특이한 석상들이 많이 보였다.

1코스만 해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2코스까지 추천하지 않는다.


그런 생각을 할 때 보이는
"중간지점" 안내판

2코스는 크게 숲길로 이루어져 있다.

이끼로 뒤덮인 돌이 많이 보였는데
음산한 분위기가 더해져서
혼자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2코스 마지막 부분에 보였던
제주도 전통 대문 "정낭"

여행다니면서 구멍 3개짜리는 많이 봤는데
구멍 5개짜리는 처음 본다.
어디 해외 여행이라도 멀린 간 것일까?

2코스가 끝나고 나와보니
1코스 끝나고 2코스 들어가기 전
부근으로 다시 돌아왔다.

돌문화 공원 중간에 있는 나홀로 나무

걷다보면 3코스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데
체력 소진으로 더 들어가보지 않았다.
출입구까지 남은 거리도 만만치 않았기에!

아무래도 운영되는 전동차 이용하지 않고서는
전체코스를 둘러보는 것은
마냥 쉽지 않을 것 같다.

돌하르방 석상들이 있던 곳


걷다보니 전동차가 보인다.
듣기로는 곧 수시로 운영되도록
체제를 바꾼다고 하였는데...🙃

마지막 코스
<어머니의 방>

들어가면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있는 돌이 놓여 있다.
인공조명으로 벽면에 비쳐진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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