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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 위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 영업시간 09:00 - 18:00
사계절 다채로운 색깔을 띠고 있는
보롬왓
보람왓은 "바람 부는 밭"이라는 제주도 방언으로
제주 표선 관광지이다.
관광지 앞 큰 주차장이 존재한다.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성이 좋지는 못하다.)
성인, 중고등학생 5,000원
어린이와 65세 이상은 3,000원
매표소를 통과하면
바로 실내 관광지로 이어진다.
수염 틸란드시아 터널
실내에서 10-20여 분 정도 구경한 것 같은데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실내 정원이 잘 갖춰져 있어서
비 오는 날에도 나쁘지 않은 편
사계절 동안 다양한 꽃들로 가득하다고 한다.
굿즈 판매하는 곳
밖에 나가기 전 실내 카페가 하나 있다.
통유리로 된 카페로
코스에 맞게 잘 해놓은 것 같다.
메뉴 구성
반대편 건물에도 정원 인테리어로
테이블 간격이 넓은 편이다.
쾌적한 공간이지만
주말 같은 사람 많은 날에는 🙄
커피 한 잔☕️
카페 바로 앞에 있는
넓은 들판
여기가 보롬왓 마지막 하이라이트(?) 이다.
양 떼와 오리
양 먹이(= 당근)도
따로 판매하고 있다.
넓은 장소에서
이리저리 뛰놀기 바쁜
꼬맹이들이 많이 보인다.
고리 던지기, 훌라후프 같은
놀이 도구도 비치되어 있다.
들판에서 바라본 보롬왓 카페
전시된 깡통 열차
보롬왓 언덕 부근에서
실제 운행되기도 한다.
깡통 열차는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운영되고 있다.
빨갛고 노란 맨드라미
중간에 의자 1개씩 놓여 있어서
푸른 하늘 아래 사진 찍기에도 좋을 것 같다.
📸 제주 동부 여행지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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