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Kisik Seafood Bar and Grill> 랍스터 후기

Kisik Seafood Bar and Grill

in 아야나 리조트

락바와 오션 비치풀이라서 일몰 즐기고
저녁 식당으로 선택한 곳이다.
오션 비치풀에서 옆으로 조금 걸어가면 되기도 하고
바다와 가까이 있기에 싱싱한 해산물이 기대했던 곳이다.

락바처럼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데
가격이 마냥 착하지 않지만
이곳에서 일몰을 즐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밤에도 선선한 날씨가 유지 중인 발리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데
저녁에는 어두워서 뷰가 조금 아쉬운 것 같다.

발리 공항이 있는 쪽은 건물 불빛이 보이고 있다.

싱싱한 해산물 둘러보는 재미와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날 것 그대로 들어 있는 랍스터
확실히 바다 앞이라 그런지 신선함과 크기가 자체가
다른 곳과 다른 것 같다.

에피타이저로 나왔던
땅콩 들어가 있던 튀김!
전반적으로 바삭한데 부드럽기도 하였다. 

두번째로 나온 샐러드
뭔가 새콤하고 그래서
개인적인 취향하고는 맞지 않았다.

Seafood Soup 종류
오징어 국 같은 느낌인데
안에 해산물 건더기가 들어 식감도 좋고
국물 간도 괜찮았다.

기억나는 반찬 중 하나로
리필 가능하다고 해서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다.

커다란 그릇에 흰밥을 놓아 주었다.
한쪽에 음식을 들고와서 같이 먹어주면 된다.

랍스터(Lobster) 1,530,000 루피아
왕 새우(Grilled Royal prawn) 510,000 루피아

크기가 커서
어렵지 않게 살을 발라 낼 수 있다.
양념 종류 별로 주문하여서
심심하지 않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흰 밥과 함께 먹으니 Good!

Subtotal 2,140,000 루피아
+ Service Charge 10%
+ Tax 약 10%

총 2,589,400 루피아
약 25만원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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