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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 제주 --

주황빛 귤 껍질의 향연 <신천목장>

by 까망 하르방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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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된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관적 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 위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5

 

 

주홍빛 귤껍질이 인상적인 

겨울 제주 명소 <신천 목장>

 

성산과 표선 사이에 위치한다.

신천목장 가는길

 

[신천 목장] 좌표 찍어서 이정표를 따라 좌측 출입구(A)로 갈 수 있다.

골목길을 굽이굽이 지나가야 한다.

좁긴한데 차량이 많지 않아서 크게 위험하지는 않았다.

 

해당 좌표는 다음(Daum) 지도에서는 아래와 같다.

 

 

[카페 물썹] 좌표 찍어 출입구 (B)로 가면 될 것 같기도 하다.

넓은 대신에 카페 주차장인 것 같아서,,,

카페 이용하지 않는다면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신천 목장>은 올레 3코스에 속하는 길로

출입구(A)에서 이정표가 보인다.

 

드넓은 광야 + 바다 돌풍

 

겨울 제주 방문해보면 좋은 장소이지만

매서운 바다 바람을 각오해야 한다.

 

넓게 펼처진 장소를 바라보다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방문 했을 때는 카페가 있는 출입구(B)부터 귤껍질이 있어서

출입구(A)에서는 조금 걸어가야 볼 수 있었다.

(작업량에 따라 차지하는 공간이 다를 것 같다.)

 

 

일몰 보다는 푸른 하늘 시기에 방문한다면

더 아름다운 색채 대비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매서운 바람 속에서도 날라가지 않는

귤껍질이 신기하기도 하다.

 

귤껍질을 말리는 곳 자체는 개방되어 있지 않다.

철조망으로 작업장과 산책로가 구분되어 있다.

 

철조망 너머로 작업하고 있는 사람들 👀

 

 

걷다보면 귤향이 코 끝을 자극한다.

 

 

SNS에서 알려져 있는 장소이지만

오래 머물수 있는 곳은 아니라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초겨울에 다시 방문한 신천목장

아직 철이 아니라서 귤껍질은 없었지만

한겨울에 바다바람보다는 걸을만 해졌다.

 

 

바닷가는 썰물 시기라서 그런지

물 속의 민낯을 드러내고 있다.

 

 

접근성 떨어지는

특이한 모양의 돌

 

 

바위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


창꼼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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