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타르트 맛집 <아줄레주>

✔️ 보시는 시점에 정보가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관적 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 위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627
- 영업시간 11:00 - 19:00 (화, 수요일 정기 휴무)

 

 

제주 성산쪽에 위치한 에그타르트 맛집

<아줄레주>

네비를 찍고 골목을 굽이굽이 지나보며

시골 건물 사이로

조금은 이질(?)적인 건물이 보입니다.

 

카페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주차 가능한 편입니다.

 

 

귤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아줄레주 카페>

 

제주와 포르투갈 조합으로

인테리어 했다고 하네요

 

아줄레주는 노키즈존으로

7세 이상부터 방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페 안에 들어설 때,

설탕을 태운 특유의 에그타르트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많은 찾아오는 만큼

계속해서 빵을 구워서 인지

매장 안쪽은 연기가 자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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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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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복숭아청 (7,000원)

- 에그 타르트 (2,500원)

 

 

베스트 메뉴라고 적혀있는 천도복숭아청에이드와

시그니처 메뉴인 에그타르트를 주문했습니다.

 

 

평소 주변에서 먹던 에그타르트와는 급이 달랐습니다.

시나몬 가루를 뿌려 먹으니 풍미가 👍

에그타르트는 말그대로 겉바속촉이었습니다.

인생 에그타르트라고 표현하시는 분들도 있는만큼

확실히 그 값어치를 하는 것 같았어요.

 

 

테이블간 간격이 넓고 테이블 개수 자체는 많지 않지만

넓은 공간이 주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카페 앉아서 커피 타임을 가지시는 분도 많았지만

에그타르트 맛집이라 그런지 테이크 아웃 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아줄레주 창은 자그만한 창도 있었는데

창너머로 비춰지는 풍경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화이트톤 외관에 우드톤 인테리어 🤷‍♂️

 

 

아줄레주만의 📸포토존은 5인 이상 단체가 앉을 수 있는데

웬만하면 다들 알아서 자리를 양보해주는 것 같습니다. 👏👏

 

 

야외에서도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

 

 

에그타르트 먹어가며

여유롭게 음료 한잔도 좋지만 ☕️🍹

 

근처로 여행 오셨다면

테이크아웃해가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