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날 <행궁동 골목 장미>
<행궁동>
수원 장미 명소
초여름이 시작되는 요즘
붉은 장미꽃들이 주변에서 보이기 시작한다.
수원 행궁동도 장미꽃 명소로
특유의 골목거리와 잘 어울린다.
<화홍문 공영 주차장>
주차장 일대를 둘러싸고 있는 담벼락
주차하자마자 싱그런 장미꽃을 만나볼 수 있다.
길게 이어진 담벼락을 채우고 있는 장미꽃!
붉고 흰 장미꽃이 순차적으로 펼쳐져 있다.
붉은 장미 꽃말
→ 사랑, 아름다움, 낭만적인 사랑, 용기, 존경 열망 열정
흰색 장미 꽃말
→ 순수, 결백, 순결
행궁동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기에
본격적인 행궁동 투어 전에 사진찍기 좋다!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장안문
도심 속에 위치한 수원 화성
📌 방화수류정
옛 건축물과 현대식 건물이 인접한 장면을 보면
우리나라 역사에 다시 놀라게 된다.
장안문에서 바라보는 헬륨기구 플라잉수원
창룡문 부근에서 운영 중인 것으로
최대 150m 상공에서 수원 화성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 플라잉 수원
수원 화성 성곽길을 따라
화서문 방향으로 걸어가본다.
중간에 아래로 내려가
행궁동 골목 안쪽으로 본격적인 투어 시작!
낡고 오래된 담장 곳곳에 보이는 장미꽃
만개되어 있는 붉은 장미와
아직 꽃봉우리 피우지 못하고 있는 장미
개성 있는 카페와 음식점!
특유의 분위기와 맛
그래서인지 행궁동은 SNS 명소이면서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다.
장미 포토존 중에는
개인 가정집도 있으니
에티켓을 지켜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콜마이키친 앞>
SNS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유명한 장미 포토존 중 하나로
화서문에서 큰 길 따라
오다 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붉은 장미가 가득해서 그런지
접근성이 좋아 그런지
사람들이 줄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운멜로 1호점과 개인 주택 사이
예쁘게 자리잡은 장미!
하우스 플랜비 카페 앞
그대로 화서문을 나가서
장안공원으로!
장미터널 2개
터널 길이가 긴 편은 아니지만
터널 안을 걸으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진다.
시기에 따라 장미꽃 만개율도 다를 수 있으며
소개해준 곳 외에도
행궁동 내부를 걷다보면 더 좋은 곳을 발견할 수 있다.
📌 동북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