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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1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
까망 하르방
2021. 5. 2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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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9일 까지 여름 프리퀀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상품인 레디백을 구하기 위해
커피 300잔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 위해
예약 시스템과 구매 제약을 두긴 했습니다.
이번 여름 상품은 크게
[쿨러박스] & [싱잉 랜턴]
개인적으로 불멍은 좋아하지만
쿨러박스 디자인과 용도가 더 괜찮아 보여서
피크닉 & 캠핑 속의 쿨러박스를 꿈꾸며
프리퀀시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미션음료 3잔 + 일반 음료 14잔 = 총 17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4,000원 × 14잔, 미션 음료 5,000원 × 3잔 이라고 했을 때
→ 56,000원 + 15,000 = 71,000원 정도의 지출이 발생합니다.
커피 가격은 카페 자릿세 포함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격 부담은 어쩔 수 없네요 😑
초기에는 주말에 한잔씩 마시면서 4개정도 적립했는데
어느세월에 모으는가 싶기도 하고,
기껏 모았는데, 품절 사태를 맞고 싶지않아서
SNS에서 많이 알려진
"아메리카노 샷 추가"를 시전하였습니다. 😂
스타벅스 골드멤버이면
아메리카노 구매시
Free Extra 샷 추가 할 수 있습니다.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
에코별 적립을 하거나 300원 할인까지 가능합니다.
살기위해 커피를 마시는 타입이라서,,,
SNS에서 본 방식대로
아메리카노를 얼려서 마셔봤는데,,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 밋밋할 뿐입니다...)
커피 맛과 별개로
아래 상품을 빠르게 수령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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