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끝자락 여행 <파도리 아치내 펜션>
✔️ 작성된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관적 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충남 서해안 땅끝마을 파도리
파도리 아치내 펜션
캠핑장과 펜션이 있는 곳으로
인원이 적지 않아 펜션을 이용하였다.
거주하는 곳과 거리가 있어서
물품은 현지에서 조달
복충, 투룸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성수기 여부 따라서도 가격이 다르다.
펜션 앞 넓은 주차장이 있긴 한데
진입 도로가 비포장이면서 좁은 편
복층 + 성수기 가격
250,000원
2층 복층
창가에는 캠핑장과
작은 해변이 조금 보인다. 🌊
펜션 앞 캠핑장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서서히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캠핑에 필요한 물품은
바로 앞에서도 판매하고 있지만
집에서 들고 올 수 있는 것들도
미리 챙겨오면 👍
먹거리는 오기 전에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글램핑 준비물
펜션 앞 작은 해변
해변보다는 캠핑 목적으로 방문하기도 하고
이 근처로 파도리 해변이 유명하기에
물놀이하는 사람이 적은 곳이다.
조용히 바다 산책 즐기기 좋은 곳
바다 윤슬
📸
펜션에서 보트를 빌릴 수 있었다.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물때 시간도 고려하면 좋다.
물놀이 하고 나서
바베큐 Start
🍖
노릇노릇한 고기
통마늘구이와 함께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소시지 구이
한우 🐂
기호에 맞게 먹으면 👍
펜션 앞에
작은 뒷산이 있다.
10분 정도면 오를 수 있는 곳인데
벌레가 많기 때문에
긴팔 입고 가면 좋다.
산 정상에 있는 정자
아직은 해가 구름 뒤로 숨어있지만
찰나의 순간 🌅
📸 일몰
좋은 사진을 건지기 위해
자리 옮겨가며 사진찍기 삼매경